만성두통 (체질유전적두통) |
남녀비율 | 두통별% | 완치율 | 70~80% 개선율 |
불치율 | |
남 | 여 | |||||
신경성 두통 | 30 | 70 | 50 | 75 | 18 | 7 |
편두통 | 25 | 75 | 20 | 70 | 21 | 9 |
긴장성두통 | 30 | 70 | 10 | 85 | 10 | 5 |
기혈허약성두통 | 35 | 65 | 17 | 90 | 7 | 3 |
군발성두통 | 70 | 30 | 3 | 65 | 25 | 10 |
수막염 | 심한 열과 구토를 동반하는 통증 감기나 급성부비강염, 급성중이염 등 비교적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두통이 점점 더 심해지고 고열과 구역질 등이 발생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급성수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급성수막염은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세균이 감염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뇌막염이라고 한다. 심한 두통, 고열, 경련이나 혼수상태를 동반하니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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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 몸에 힘을 주면 머리에 날카로운 통증 두통 때문에 잠에서 깨고, 아침에 일어나려 고 힘을 줄 때나, 옆으로 돌아 누울 때, 앞으로 굽힐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등 몸에 힘을주면 머리속이 욱신욱신 아프고, 그 통증이 하루종일 계속되며, 심하면 구역질이 나고 토하며, 더욱 심해지면 경련, 의식장애, 마비 등이 나타나는 경우, 이것은 뇌종양일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증상이 심할 때는 급성 식중독과 증상이 유사함으로 주의를 요한다. |
거미막하 출혈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불명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역질이 일어나고 의식불명이 된다. 이것은 거미막하 출혈이다. 참을 수 없는 심한 두통으로서, 주로 후두부 쪽으로 통증이 퍼진다. 이때의 특징은 목이 굳어 져서 돌아가지 않는다. 의식이 없어지고 그대로 영영 깨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갑자기 터져서 발생되는 무서운 병이다. 두통에는 위와같이 무서운 병에 의한 경우가 있으므로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 |
근(筋)수축성 두통 | 머리가 조여지는 듯이 아프다 어느 33세의 회사원 경우, 회사에 출근할 때까지는
이상이 없다가 오후가 되면서 머리가 조여드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특히 후두부에 통증이 심하며, 관자놀이까지 아플 때도 있고, 야근을 하면 더욱
심해진다. 계속되는 심한 통증으로 매우 고통스럽다. 두통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가라앉으나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는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목욕을 하고 나면서
부터 편해지기 시작한다. 잠이 들고 다음날 출근하는 오전까지는 두통이 없다. 이것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 근수축성 두통의 증상이다. 과로나 긴장으로 인해 목과 얼굴, 머리 등의 근육이 수축되어 신경을 자 극해서 일어나는 두통이다. 이 경우는 피로를 회복시키는 처방에 피를 맑게 하는 처방을 합해서 투약하면 비교적 치료가 용이하다. 일반적인 자가 대책으로는 적당한 휴식, 유연한 체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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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다 어느 37세 주부의 경우, 배가 고픈 것을 참고 집안 일을 할 때, 또는 일이 끝나고 잠시 숨을 돌릴 때 머리가 욱신욱신 아파온다. 이런 경우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따끔 하는 등의 전조(前兆)증상이 있다. 20분 정도 지나면 전조증상이 없어지고, 머리 양쪽의 맥박이 뛰는 듯한 통증이 생기며, 기분이 나빠져서 토하기도 한다. 두통은 반나절이나 하루종일 계속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이것은 자주 발생하는 두통의 하나로 편두통이라 불려지는 증상이다. 이는 특히 여성에게 많고, 간혹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군발성두통 | 눈 안쪽을 도려내는 듯이 아프다 밤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발생하는 두통이 군발성 두통이다.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어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정도로 심하게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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