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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여쭤봅니다. ^^

작성자 궁금이 ()
2000년도 5월에 결혼했으니깐.. 결혼한지 6년정도 되어가네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 2세를 조금 미뤄둔상태입니다.헌데.. 이제는 마냥 미뤄만 둘 수 없는 상황이라.. 준비를 하려하는데..남편이 많이 피곤을 호소합니다. 저 또한 맞벌이를 계속 해왔고..직장과 집이 조금 멀다보니 피곤함이 누적되어 항상 집에가면 바로 취침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부부관계를 석달에 한번정도(?) 더 긴때도 있구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생리주기가 좀 길고 불규칙(약 45일~ 55일)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남편의 나이가 이제 37세가 되어감에 기력이 많이 쇠해진것 같기도 하고많은 스트레스로 자고나도 많이 피로감을 느껴해서 안스럽기까지 하고요..그리고 땀을 어찌나 많이 흘리는지.. 밥을 먹을때.. 등산.. 운동등..부담스럽게 흘리는 땀에 당황스러울때도 있었습니다.또한 부부관계 후에는 더 많은 피로를 느껴.. 안타까움에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피곤함을 덜 느끼고.. 생활하는데 기운찬 남편의 모습을 보고싶은데..한약으로 가능할런지요.. 또한.. 남편이 직접와야하는것인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