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애경님께우선 새해 인사와 함께 고귀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어렵게, 용케, 그리고 여러 가지가 다행입니다.현재의 증상은, 산후풍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고, 단지, 임신 후에 기능이 약한 분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염려마시고 피를 맑게하고, 기의 유통을 도와 주고, 기운을 북돋으면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됩니다. 아울러 '두통'도........예로부터 병의 치료가 잘 않되면, 일부러 애기 낳고 고치자는 말이 있드시, 산후에는 의외로 치료가 쉬운 경우가 많으니, 새생명의 탄생이 엄마의 고통을 덜어주는 결과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아직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면, 전화로도 처방은 가능합니다. 이유는 애경님의 체질을 인당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치료비문제는 걱정치 마십시요. 전화로 상담하지지요.*출산후, 20일 전후가 치료의 적기입니다.연락을 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