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미님께편도는 1차방어기관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범하면 먼저 편도가 붓고 열을 나게하여 반응하고 대항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절제수술은 삼가해야 합니다.어릴때는 잦다가 성장하면 좋아지는데, 몸의 저항력이 따르지 못할 때는 자꾸 재발하게 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신장에 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체력을 기르는 방법인데, 적당한 운동, 영양관리, 체력보충요법 등을 통해서 저항력을 기르면 되는데, 공부가 방해가 되는 군요.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체질에 맞는 치료를 통해서 체력을 보강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처럼 마셔서 좋게 하는 경우에도 일단은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인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