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러나 이번에는 너무나 피곤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들려오는 결과를 만든 내용들은 나를 슬프게까지 합니다.그러나 그 사랑을 생각하고저 높은 하늘을 처다봅니다.이제까지 몇번이나 마음이 답답했든지,또 앞으로 몇번이나 마음 아파해야 할지.그냥 바보처럼, 아니면, 의연하게 그대로 머물러야할지.그도 아니면, 홀연히 홀가분하게 떠나버릴까?그도 저도 아니면, 더더욱 봉사하고, 진실로 섬기는 삶을 살 것이지.이제는 결단할 때입니다.더는 피곤합니다.그러나세상사는 모두가 사소한 것인 것을,,,,,,,지내놓고 보면 더더욱 사소한 것인 것을,,,,,,이제는 마음을 정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